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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장애인의료 * 재활센터)

장애가 고착되어 급성기의 의료 처지가 의미 없게 된 환자는 장애인자립센터로 가게 된다.자립센터에서 생활하면서 가정 복귀를 전제로 제활 훈련에 집중한다 . 신체기능 훈련, 신변동작 훈련, 외출 훈련, 스포츠 등 공통 프로그램과 함께 손상 부위와 정도에 따라 생활적응 훈련과 취미 활동도 진행한다. 생활 적응 훈련은 장애가 있는 상태에서도 일상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요리, 세탁 등을 다양하게 실시한다. 취미활동에는 도자기 만들기, 그림 그리기, 붓글씨 쓰기 등이 있다. 중도 장애를 입은 사람들은 정신적인 충격이 크기 때문에 집에만 틀어박혀 있게 되고 정신장애로 번질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역 사회로 돌아갔을 때 문화센터 등에 가서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독립적인 일..

(일본) 오사카 장애인의료*재활센터 역사

2007년 4월에 문을 연 오사카 의료*재활센터는 병원의 재활 치료, 생활 적응을 위한 재활 훈련, 지역 사회에서 자립 생활을 위한 자립 상담을 일관된 체계로 묶은 종합 재활 기관이다. 집중적인 재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돕는 일체형 재활 체계는 일본에서도 오사카 센터가 유일하다. 3만 3000제곱미터 부지에 오사카 부립 급성기종합의료센터, 오사카 부립 장애인자립센터, 오사카 부립 장애인자립 상담지원센터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급성기 종합의료센터와 연뎔해 2007년에 3층 건물을 지어 장애인자립센터와 상담 센터가 입주했다.

(한국) 생활 재활 시설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 장애를 입게 되었을 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적절한 치료 일 것이다. 하지만 치료가 "끝"은 아니다. 장애인이 지역 사회에 돌아가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원 훈련 프로그램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이런 부분이 극히 부족하다. 관련 기관이 있지만 연계성 없이 각각 운영되고 있어 환자나 가족들이 이리저리 쫓아다녀야 한다.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는 사이에 재활 시기를 놓치고 만다. 이는 한둑의 복지 체계가 전반적으로 낙후된 탓이기도 하지만 장애인 재활을 비장애인의 관점, 곧 의료적인 관점으로만 보는 탓도 있다. 신체적인 기능만 어느 정도 회복하면 된다는 생각, 장애인은 평생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밑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지역 사회 ..

(생활재활 시설) 독일 바르타바일 어린이 청소년 캠프장 역사

주정부는 기존 건물을 부수고 1650만 마르크(약 115억 원)을 들여 1995년부터 바르타바일을 짓기 시작해 2년 만인 1997년완공했다. 지금은 장애인 권익운동 단체인 LVKM에서 맡아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복지와 화합을 위해 독지가가 부지를 기부하고,정부가 시설을 지어 비영리 단체에 운영을 맡긴 대표적인 사례이다.

(독일) 바르타비일 어린이청소년 캠프장

공식 명칭은'만남과 교육의 장소,그리고 기숙사' 이곳에서는 장애와 비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함께 대개 3박 4일의 일정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독일이 통합 교육을 지향하는 만큼 학교나 지역 사회의 동아리 어린이들이 온다면 자연스럽게 합동 캠프가 된다고 디터 씨는 설명했다. "바르타바일은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단기간에 무엇을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자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을 배우는 곳이죠" 인솔 교사와 함께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어린이들끼리만 와서 이곳 교사의 지도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여름 방학 때는 초등학생들의 영어 캠프 장소로 이용되기도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괴외 활동을 원하는 유치원과 학교, 장애인 단체, 사회단체 등..

장애인종합복지관

중증 장애인이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살아갈수 있으려면 장애 발생 초기부터 의료와 교육, 취업 등 여러 영역을 포괄하는 재활 사업이 효과적으로 시행되어야 하지만 한국의 실정은 아직까지 갈 길이 멀어 보인다.최근 수년간 재활의료 기관들이 급격하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불균형이 심해 아직도 재활치료를 받기 힘든 지역이 많다. 의료 체계가 불완전해 충분히 재활치료를 받기 힘들고, 사회 재활 프로그램의 미비로 인해 가정이나 직장으로 복귀하기도 쉽지 않다. 이 병원 저 병원 전전하며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오랫동안 입원치료를 해야 하고, 그 기간 동안 고스란히 경재적 부담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서비스의 질 수요에 못 미치고 지역 사회의 참여가 저조하며, 사업비 및 안력 충원을 ..

(일본)간덴 엘하트

간덴 엘하트는 특례 자회사로 학교와 기업 등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해 해마다 3000명 이상이 견학을 온다.장애인 고용을 위해 설립되었을 뿐 아니라 건물 설계에서부터 정애인 편의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 장애인 일터의 모델이 되었다. 전철역을 나와 쭉 이어진 점자 블록을 따라 10분쯤 걸으면 간덴엘하트 정문이 나온다. 이 정문을 들어서면 나오는 주차장과 작업장,사무실,편의 시설은 전체가 무장벽 건물이다. 장애인의 일터와 장애인이 쓰기 편한 설비가 설계 단계에서부터 결합돼 있다. 문턱이 없는 것은 기본이고, 휄체어 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해 벽의 전등 스위치는 일반적인 위치보다 낮은 곳에, 전원을 꽂는 곳은 더 높은 곳은 더 높은 곳에 있다. 각 사무실마다 비상시 간호사를 호출 할 수 있는 비상벨이 있고,화재 경보가..

(일본) 다이킨 선라이즈 셋쓰

2009년 기준의 공장 옆에 신축한 3층 철제 건물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장애인들이 참여했다. 화장실과 세면대 등 주요 벽면의 하단을 쇠붙이로 마감해 휄체어와 자이 등이 부딪혀도 훼손되지 않도록 만들었다. 엘레비터 내부에는 타고 내릴 때 문이 천천히 열리고 닫히도록 조작하는 버튼이 별도로 달려 있다. 시각 장애인이 주로 근무하는 3층에는 복도 바닥에 빨간색 선을 그려 저시력 장애인 직원의 공간 변병과 이동을 돕는다. 다이킨 작업장의 종업원 수는 2010년 10월 기준 91명으로 이 가운데 장애인이 85명이다. 신체장애30명, 청각 장애27명, 지적장애18명, 정신장애9명,시각장애1명이 일한다. 장애 정도로 따져 중증 장애인은 85명 중 61명이다. 일하는 사람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처 작업을 하는데, ..

(일본 작업장 역사) 다이킨 선라이즈 셋쓰

일본 오사카의 다이킨 선라이즈 셋쓰는 장애인 고용 증대를 위한 특례 작업장이다. 셋쓰 시에서 일본 에아컨 시장 점유율 1위인 다이킨공업에은 제안해 1993년 설립되었다. 초기 자본금 2억 4956만 엔(약 34억)은 오사카 부가 38.4퍼센트, 셋쓰 시가 4.4퍼센트,다이킨공업이 50.9퍼센트, 다이킨그룹이 6.3퍼센트를 부담 했다. 특례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은 모회사에 고용된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최근 들어 일본의 많은 대기업이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채우기 위해 특례 자회사를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이 제도가 실시된 1976년부터 2007년 6월까지 일본에서는 220개의 특례 자회사가 생겼다. 다이킨 선라이즈 셋쓰는 특례 자회사이면서 동시에 정부의 출자금을 받아 제3섹터 방식으로 운영되는 사업장..

(일본) 스완 베이커리

도요카와복지회는 스완 베이커리 건물 2층에서 성인 지적 장애인들이 일하는 재활용 작업장 쿠키 작업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건물에서 일하는 장애인 직원은 36명으로 베이커리,재활용 작업장,크키 작업장 각 파트별로 12명이 일한다. 1층 베이커리에서는 혼자서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한 경증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으며 2층 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은 다소 중증이다. 비장애인 직원은 모두 12명이 일하고 있다. 스완 베이커리의 주 고객은 지역 주민들이다. 주변에 경쟁 빵집은 없지만 도심지가 아니라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 썩 좋은 위치는 아니다. 매장 판매보다는 학교나 기업에서 주문받아 판매하는 비중이 훨씬 높다.